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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마르시끄 속눈썹 드라이기
저는 속눈썹이 아래는 탈모라 거의 없고, 위는 가늘고 숱이 적어요. 그래서 어릴 때는 뷰러를, 그 후에는 건전지로 하는 속눈썹 고데기를 열심히 썼었는데, 오래 써서 그런지 이 속눈썹 고데기가 고장나버렸어요. 약이 충분한데 불이 안 켜지고 열도 아예 안 들어오더라고요. 새로운 걸 주문해서 샀는데, 이번엔 열 온도가 너무 낮아서 환불. 좋은 거 찾기 힘들어서 그냥 아예 속눈썹 화장을 안 하고 있었는데, 속눈썹 드라이기라는 광고를 봤어요. 광고 속에서는 속눈썹이 드라마틱하게 올라가고 숱도 많아졌지만, 저는 제가 그 정도까지 되리라는 건 기대도, 바라지도 않고 그저 마스카라가 눈 밑에 뭍어나지 않을 정도만 올라갔음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9,900원에 구매. 뽁뽁이 안에 드라이기랑 사용법이..
2020. 5. 13.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