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미국 남부
미국에서 차 팔기 - 카바나 (Carvana)이용 후기
미국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해야 할 일이 아주 많이 있었지만, 그중 가장 마지막에 한 건 갖고 있는 차를 파는 일입니다. 미국에서는 차가 의식주나 마찬가지라 없으면 집에만 갇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떠나기 직전에 판매했습니다. 중고차 판매소에 직접 가지고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carvana를 이용해 판매했는데, 결론적으로 판매 신청부터 과정, 판매 금액까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온라인 중고차 매입 플랫폼 카바나 (Caravana)차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국에서 자동차 시장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신차 판매는 물론이고 중고차부터 폐차 후 부품 시장까지, 세부적으로 나눠진 비즈니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카바나'를 미국 tv광고에서 많이 봤는데, 자동차 자동판매기를 도입한 것으로 유..
2025. 4. 10.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