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나고야
나고야 레고랜드
나고야는 올 해 9월에 다녀온 곳인데요. 나고야를 간 이유는 딱 두가지. 제가 장어를 너무~ 사랑해서 장어덮밥을 먹기 위해. 또 하나는, 레고랜드에 가고 싶어서! 사실 레고에는 한 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ㅎㅎ 그런데 갑자기 간 이유는 놀이공원을 좋아해서 레고랜드라는 놀이공원을 가고 싶어서예요. 사진이나 영상 찾아보다가 넘 가고싶어져서 질렀습니다. 그런데 가기 일주일 전부터 진짜 심한 독감이 걸려서 고생했어요 ㅠㅠ 목소리가 안 나와서 친구 눈 앞에 두고 문자로 대화하고 공항 약국에서 15000원어치 약을 가득 사 들고 갔습니다 ;;; 가장 먼저 간 곳은 공항 바로 옆에 있는 '도코나메'라는 곳인데요. 고양이 마을로 알려진 곳이에요. 이런 큰 고양이 머리가 있는게 특징이고, 둘레길처럼 온갖 고양이..
2017. 12. 1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