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살이/다낭상점리뷰
다낭 프리미엄 호텔, 모나르케 호텔
다낭 미케 해변가에 있는 새로운 호텔에 가보게 됐습니다. 발음도 어려운 Monarque hotel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바가 엔틱 가구들로 꾸며져 있고 야간 수영장이 예쁘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입구도 무슨 굉장히 큰 기둥 두 개를 세워서 궁전처럼 만들어 놨습니다. 주변 호텔들 입구 비교해서는 엄청 웅장한 입구입니다. 벽과 바닥 전부 다 대리석으로 깔아놨습니다. 의자, 테이블, 벽에 그림까지 신경 많이 써서 인테리어 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이런 엔틱한 디자인으로 호텔 전체를 꾸미기 위해 공들인 티가 납니다. 쿠션 크기, 색도 다 맞춰서 호텔 이름 새겨놨습니다. 로비가 크지는 않지만 이런 디자인으로 '우와' 소리가 나오게끔 아주 예쁘고 아늑하게 꾸며놓은 호텔입니다. 방은 9층에 작은 작은..
2024. 2. 21.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