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뉴스 / / 2021. 6. 21. 10:29

브레이브 걸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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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레이브 걸스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10년의 무명시절을 견뎌내고, 몇 번의 멤버 교체를 거치고, 해체 바로 직전 뜬 스토리도 너무나 드라마틱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브레이브 걸즈를 서포트한 용감한 형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오래 전 용감한 형제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브레이브 걸스를 본 적이 있는데, 설마 요즘 뜨는 브레이브 걸스가 그 브레이브 걸스? 하면서 놀라서 유튜브 영상을 봤었어요. 

 

노래도 노래지만, 군부대 의문공연가서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공연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전쟁도 이길 수 있을 것만 같은 함성과 기세로 무대를 응원하는 군인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한 번 잘 된 이상, 더 이상 험한 일 겪지 않고 이대로 탄탄대로를 달려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누군가가 브레이브 걸스를 보면서 '인성이 인정받는 시대가 왔다'라는 코멘트를 단 걸 봤는데, 이렇게 인성이 빛나는 사람들이 잘 되서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주면 좋겠거든요. 

 

주말에 '전참시'에 브레이블 걸스 민영과 은지가 출연했는데, 요즘 인기에 힘입어 광고를 무려 25개 이상 찍었다고 했어요. 

 

한마디로 광고퀸에 등극했다는 건데, 어떤 광고를 최근 몇 개월 사이에 그리 많이 찍은 건지 궁금해져서 브레이브 걸스가 나온 광고를 찾아봤어요. 

 

브레이브 걸스가 역주행 하기 전에도 찍은 광고가 있는데, 바로 치킨 광고예요. 

2016년에 본스 치킨 모델이 되서 2018년까지 전속 모델로 활동했어요. 

 

일찍이 성공할 만한 재목을 알아본 건지, 미리 컨텍해서 모델로 활동시킨 본스 치킨 대단하네요 ㅎㅎ 

 

롯데백화점의 희망송 프로젝트 중 하나로 브레이브 걸스가 곡을 발표하기도 했고, '얼킨'이라는 브랜드는 브레이브 걸스와 콜라보 컬렉션을 했어요. 

 

게임 광고도 했는데, 이건 저도 봤어요. 

 

'킹덤: 전쟁의 불씨' 공식 홍보 모델이 되서 멤버 하나 하나 광고 영상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꼬북좌! 

 

여자가 봐도 너무 눈웃음이 예쁜 '유정'은 꼬북칩 단독 광고 모델이 됐어요. 

꼬북칩 광고 모델로 너무나 찰떡입니다. 

 

꼬북칩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생기고 있는데, 꼬북칩타고 해외에서도 브레이브 걸스 인기가 더 올라가면 좋겠어요. 

 

그리도 두 번째 치킨 모델이 되는데, BBQ

광희가 네고왕 하면서 BBQ모델도 같이 했는데, 브레이블 걸스도 같이 모델이 되서 함께 치킨 파티 하는 영상이 나왔어요. 

 

의류브랜드 스파오에서는 롤린 콘셉으로 '쿨린'이라는 광고를 찍었고, 신발 브랜드 '엘칸토' 광고 영상은 이미 100만 조회수를 넘었습니다. 

 

한국인의 국민 게임 '서든어택'에서는 브레이브 걸스 각각의 캐릭터가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또 유정 혼자 올리브영 광고 모델이 됐습니다. 아마 눈웃음 때문에 인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식품 광고도 찍었는데, 덴마크 요거밀 광고에 출연했고, 주방제품 해피콜 광고 모델이 된 이후에는 해피콜 매출이 400% 올라갔다고 하네요. 

 

브레이브 걸스 효과 대박. 

 

이러니 다들 광고 모델로 뽑지 못 해 안달인 듯. 

 

여름의 대표 브랜드은 '배럴'의 '배럴걸'이 되었는데, 현재까지 배럴 모델들은 가장 핫한 사람만 등용해왔기에, 브레이브 걸스가 모델이 된 건 놀랍지도 않아요. 

이외에도 녹용같은 건강식품 광고도 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죠. 

 

브레이브 걸스의 활약으로 웃고 있는 용감한 형제의 얼굴이 겹쳐보이네요 ㅋㅋ 

최근에 '치맛바람'이라는 신곡도 나왔는데, 이미 2천만 뷰가 넘어서 자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도저히 겸손하지 못할 기록을 세우고 있어서, 멤버들이 마음껏 자랑하고 다녀도 될 듯 해요 ㅎㅎ 

 

지금도 대단하지만, 브레이브 걸스에겐 이게 시작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기록 갱신 하며 승승장구 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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