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살이/다낭상점리뷰
베트남 노점 피자
저녁 6시 좀 넘어서 저녁을 만들어 먹었는데 위가 좀 덜찼는지 계속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좀 더 느끼한게 먹고 싶다고 해야 하나 ㅎㅎㅎ 그래서 피자가 급 심하게 땡기기 시작했는데 제가 아는 근처 맛난 피잣집들은 좀 비싸서 간식으로 먹기엔 그렇고 가까우면서 저렴하고 괜찮은 피잣집 없나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지나가면서 몇 번 봤던 피잣집이 생각났는데 브랜드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동네 주민 상대로 하는 동네 피잣집같았어요. 미리 가격을 알아보니 엄청 저렴한거에요. 이것저것 사이드 메뉴도 있어서 가봤습니다. 요즘 저녁 날씨가 아주 시원하고 좋아서 밤에 산책 나가면 좋아요. 후식으로 피자 먹으로 고고 ㅋㅋㅋㅋㅋ 피자타임이라는 곳이에요. 이렇게 나무로 지은 작은 가게고, 안에는 주방과 사이드메뉴 진..
2018. 10. 3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