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정보 블로그
동물 살리는 비건 가죽
동물인권과 환경을 위해 모피 산업이 지탄받고, 동물 가죽으로 만든 패션 산업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오랜 노력으로 점차 그 수가 줄고 있고, 동물 가죽을 쓰지 않는 패션 브랜드도 늘고 있지만, 백화점에 가보면 여전히 알파카, 토끼, 여우 등의 털로 만든 옷들이 많습니다. 털뿐만 아니라 악어와 뱀들도 가죽을 제공하기 위해 동남아에서 많이 죽어나가고 있죠. 소, 악어, 뱀등의 천연가죽은 절대 가짜가 따라갈 수 없는 소재니까요. 그치만 환경단체들의 반대로 인해 결국 동물 가죽 대신 패션사들은 인조 가죽 즉, 인조 섬유에 눈을 돌려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또한 인조 섬유를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초래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패션을 위해 동물을 죽이지 않기 위해 인조를 만들었더니 이번엔 ..
2020. 4. 2.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