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뉴스 / / 2021. 5. 22. 03:43

아라가키 유이 결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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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싱그럽고 예쁜 모습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배우들이 있어요. 

 

한국 배우 중에서는 손예진씨를 보며 외모와 연기력에 늘 감탄하는데, 일본 배우 중에서도 손꼽아 좋아하는 배우가 아라가키 유이와 나가사와 마사미라는 배우입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일전에 제가 재미있게 본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일드를 소개하면서 언급한 적이 있있어요. 

아라가키 유이 

이 드라마에서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 이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아서 계약결혼을 통해 진짜 부부가 된 배역을 굉장히 잘 소화했었는데, 이 두 사람이 실제로 연애를 해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팬으로서 왠지 신기하고 기분 좋은 소식이에요.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나는데, 실제로는 8살 차이가 나는 커플입니다. 

 

호시노겐이 40살, 아라가키 유이가 32살인데, 두 사람 다 너무나 동안이라 실제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예요. 

호시노 겐

아라가키 유이는 현재의 아라가키 유이를 있게한 '연공', '아빠와 딸의 7일간'이라는 작품에서 교복 입은 모습이 인상적으로 나와 당시 많은 남자팬들의 지지를 받았었는데, 30살이 넘는 지금도 교복이 무척이나 어울리는 외모입니다. 

교복입은 아라가키 유이 

오키나와 출신의 배우인데도, 하얀 피부를 갖고 있어요. 

 

더운 지방이다보니까 오키나와 사람들은 어두운 피부를 갖고 있을 거라는 이미지가 있거든요. 

 

어릴 때 잡지 모델에 응모했다가 뽑혀, 주말에 도쿄와 오키나와를 오가며 일을 했고, 후에 tv광고와 배우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아라가키 유이와 결혼하는 호시노 겐도 일본에서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다 성공한 탑 연예인 중 한 명인데요. 

 

그래서 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은 코로나 상화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결혼 발표만 하고 그 외에 식장이나 날짜 같은 건 전혀 밝힌 바가 없지만, 아마 다른 많은 부부들처럼 먼저 신혼살림을 꾸리고 상황이 좋아졌을 때 식을 올릴 것 같아요. 

 

드라마 초반부터 교제를 했던 건 아니고, 얼마 전 나온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버젼을 촬영할 때, 서로 호감을 갖고 결혼 전제로 교제를 했다고 합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

두 사람 다 지금까지 함께 작품을 해온 상대가 많았을텐데, 이렇게 이어진 거 보면, 인연이란 게 정말 다 따로 있네요 

 

아라가키 유이는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소속사를 떠나 현재는 무소속 상태로 있는데,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지금처럼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니 곧 다른 소속사를 찾아 들어갈 지도 모르겠네요. 

 

이왕 부부가 된 거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 작품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이전 드라마에서 너무 호흡이 좋았고,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기에. 

 

좋아하는 드라마를 통해 좋아하는 배우들이 만나 실제 가정을 이룬다는 기분 좋은 소식 전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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