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바나힐 원두 좋은 카페 (leterroir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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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바나힐 구경을 시켜드리느라 한 번 더 바나힐을 갔습니다. 프랑스 빌리지를 돌면서 괜찮은 커피집을 찾아서 알려드렸습니다. 직접 원두 볶고 갈고 판매해서 커피 질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베트남에서는 보통 한국 다방커피처럼 달게 마시는 종류의 커피가 많은데, 여기서 아메리카노를 시키니 아주 진하고 좋은 커피를 줍니다. 

카페 입구


카페 간판

Le terroir 라는 카페입니다. 프랑스 빌리지 안에 있는 곳인 만큼 외벽도 참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카페 내관

전체적인 실내 풍경입니다. 

판매하는 커피 원두

원두를 직접 볶고 갈아서 커피를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차와 원두들도 팔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일반적인 커피가 안 맞는 친구가 생각나며 여기서 한 봉지 사다줄까 했습니다. 

카페 외벽

벽에 그려져 있는 커피 그림들입니다. 

 

카페 풍경


카페 풍경


카페 테라스

카페 내에 두 개의 문이 있는데, 정문 말고 옆으로 난 문쪽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메뉴

LETERROIR 카페의 메뉴입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차와 스무디도 있습니다. 

케익

디저트로 요기할만한 케이크도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져 있서 한쪽에 김이 서렸네요;

카페 주스

카페에서 만드는 음료가 아닌 외부 음료가 있어서 커피 전문인 곳임에도 선택권이 많습니다. 

카페 잼

심지어 잼까지 판매합니다. 궁금해서 하나 사보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커피 마니아셔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신 

저희 아버지가 진짜 커피라고 인정하신 카페. 프랑스 빌리지에 가보셨을 때 땀도 식힐 겸 들르시면 좋을 듯합니다. 바람이 엄청 잘 통해서 저희 엄마는 주무셨어요 여기서;; 어머니 프라이버시로 사진은 패스 합니다. 바나힐 자체가 좋은 관광지지만 그 안에 또 이렇게 여유롭게 즐길만한 가게도 많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K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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