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집 구한 다음에 가장 필요했던게 정수기예요.
물은 그냥 마실 물 뿐만 아니라 요리할 때도 많이 쓰는데
그냥 수돗물을 마실 수가 없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며,
마트에 정수기를 많이 보러 다녔어요.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정수기를 보여드릴게요.
마치 장난감처럼 생긴 거지만
직접 필터 갈아끼며 쓰는 물통이에요.
15L 짜리와 20L짜리를 보통 팔더라구요.
안에 넣는 필터는 굵은 이물질 거리는 것과 산성물질, 세균등을
거를 수 있게 3단계로 나눠져 있는 필터예요.
그래서 가격과 보이는 것에 비해
꽤 신경 써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정수기들은 Big C마트, 그리고 롯데마트가서 봤던 것들이구요.
이 정수기는 메가 마트라고 롯데마트 근처에 있는
코스트코 같은 곳인데,
거기서 볼 수 있던 정수기에요.
22L가 들어가는 좀 더 큰 사이즈의 정수기고,
가격도 위에 있던 정수기들 보다 비싼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저렴한 가격의 정수기들이죠.
이런 일회용 정수기만 있는 건 아니에요.
전문 전자제품 매장에 가면 훨씬 더 제대로 된
설치용 정수기를 볼 수 있어요.
굉장히 크죠?
작은 사이즈의 설치 정수기는 안 보였어요.
kangaroo라고 하는 회사에서 만든건데,
아예 부엌에 하나 들여놓고 물 마실 때와 요리할 때 마다
쓸 수 있게 만들어놨구요.
설치 정수기중 이게 가장 가격이 저렴한 건데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만원 정도 되요.
물론 여기에 기능 좀 더 들어가서 더 비싼 정수기들도 있구요.
이래저래 정수기에 대해 알아보다가 아예 정수기 물 통을
배달해주는 회사도 있다기에 그곳에서 연락해봤는데,
멀어서 안 해준다나 뭐라나 -_-;;; 멀어봤자 얼마나 멀다고.
그래서 일단은 어떤 정수기도 선택을 못 하고
생수 큰 걸 사다먹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어떤 걸 쓰게 될지 아직 모르겠네요 ㅎㅎㅎ
무튼 저처럼 베트남서 정수기 알아보시는 분들,
이런게 있구나 하고 참고 정도 하시면 될거에요.
'다낭살이 > 다낭상점리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낭의 첫 크래프트비어 7Bridge beer (0) | 2018.05.10 |
---|---|
다낭 타코야끼 (일본인사장님) (0) | 2018.05.10 |
베스킨 로고가 있는 반미가게 -호이안- (0) | 2018.05.08 |
마담란 비추음식 (0) | 2018.05.07 |
ka cong카페 (0) | 2018.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