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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바마 식당 일식. 한식 식당 2곳 리뷰
사는 곳은 테네시 주지만, 테네시 주에서도 좀 끝에 있는 지역이라 앨리바마에 정말 자주 가고 있는데요. 갈 때마다 외식을 하는 편이고, 그 외식은 주로 아시아 음식을 하는 식당이죠 ㅎㅎ 제 구수한 입맛때문에 어쩔 수가 ㅎㅎ 밥없이 못 사는 사람 ㅠㅠ 일식, 중식, 한식을 좀 돌고 있는데 그 중 일식 식당 한 곳과 한식 식당 한 곳, 전부 만족했던 곳을 쓰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일식 식당인데요. 바로 앞에서 포스팅했던 unclaimed baggage에 갔다가 쇼핑 끝나고 들른 곳이에요. 이름이 특이하네요. ' SENJYU' 나름 일식집을 흉내 내기 위해 생선회를 얹어놓는 곳도 있고, 나름 스시바도 만들어놨지만 이 허접함이 물씬 풍기는 느낌 ㅎㅎ 횟감 앞에 칼을 들고 서 있는 분이 엄청 어려보여서 살짝 빵..
2020. 1. 16.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