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꾸 살이 찌는 쿠싱증후군 증상
호르몬 분비나 약물 남용으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쿠싱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잘 붓거나 살이 찌는 비만과 증상이 비슷해서 너무나 햇갈립니다. 저도 제가 쿠싱증후군이 아닐까 좀 걱정하면서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해당되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그리 흔히 발생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주로 40~50대 여성에게서 많이 보입니다. 쿠싱증후군의 대표 증상으로는, 1. 얼굴이 보름달처럼 붓는다. 2. 안면 홍조 3. 피부가 얇아진다. 4. 쉽게 멍이든다. 5. 상처 회복이 느리다. 6. 복부. 허벅지에 붉은색 혹은 보라색 선이 보인다. 7. 색소 침착 8. 몸에 털이 많이 난다 9. 팔다리에 비해 얼굴과 몸통에 비대하게 살이 찐다. 10. 여드름 11. 근력저하 12. 고혈압 13. 수면장애 혹은 정신장애 (불안증. 우..
2021. 9. 4.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