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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위 먹은 한국 기업 지누스
아파트에 살면서 정말 딱 필요한 가구만 두고 살았었는데요. 주택으로 이사하고, 손님들을 맞기 시작하며 필요한 가구들을 요즘에 더 사들이고 있는 중이에요. 최근에 산 가구는 침대 프레임, TV, TV 선반, 큰 에어매트리스, 소파입니다. 그 전에는 침대 없이 그냥 매트리스만 깔고 샀다가 침대 구매한 지 3개월 좀 지났어요. 갑자기 수입이 넉넉해져서 가구를 사들이는 건 아니고, 조만간 한국에서 가족들이 방문할 예정인데, 함께 지내기에 없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러명이 앉기에, 기존의 소파는 딱 붙는 3인용이라서, 일명 러브 시트라고 불리는 2인용 소파가 하나 더 있음 좋겠다 싶었어요. 동네 가구점도 돌아다니고, 페이스북 중고마트도 살펴봤지만, 가격대가 괜찮고 퀄리티도 좋은 소파를 찾기 힘들었어요..
2022. 3. 23.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