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뉴스/인물
개인기 부자 SNL 배우 주현영
MZ 세대를 대표하는 주자로 미디어에서 많이 언급 되고 있는 사람이, 요즘 랩퍼 이영지와 배우 주현영이 있죠. 주현영은 특히 오바 조금 보태서 개인기가 오천개 정도 된다고 할 정도로, 코미디언 뺨치는 개인기 부자인데요. 대학 1, 2학년생의 발표, 내한한 일본 여가수 모창, 학교 일진과 이진 흉내 등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디테일한 연기를 해서 엄청나게 주목을 받고 있어요. 저도 맨 처음 snl에서 '주기자'를 연기하는 걸 봤을 때, 이런 스타일의 연기는 처음이라 엄청 신선하게 봤어요. 그리고 진짜로 대학 1, 2년생들 발표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끼칠 정도 ㅎㅎ 실제 20대 중반이라 지금의 20대들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그들을 잘 표현하고 대변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대부분 본인..
2022. 3. 12.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