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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와 손잡고 만든 이투스 메타버스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은 인터넷 강의가 오래 전부터 발달해 왔다고 생각하는데요.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봐도 코로나가 터져도 인강 시스템이 애초에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아이들이 대면 수업을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그에 비해 제가 중. 고등학생 때에도 각 교실마다 컴퓨터를 활용한 수업을 해왔었고, 학원가는 이미 인강이 보편화되어 있어서 집에서 인강 수업을 많이 들었었거든요. 대학생때도 학기마다 한 두 개 이상 꼭 사이버 강의가 있어서 경쟁이 치열했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인강만 듣고도 졸업할 수 있는 사이버 대학은 국내에 너무나 많죠. 어떻게 보면 사교육이 많이 발달되서 인강이 빠르게 발전한 게 아닌가 싶은데,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앞선건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좋은 선생님들 강의를 보다 쉽게 들..
2021. 12. 14.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