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뉴스/인물
뭐든지 다 되는 음문석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런 말을 이 분에게 써도 될 지 모르겠지만, 이 분 데뷔부터 지켜봤을 때 점점 찬란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괜시리 이 문구가 떠오르더라고요 너무나 특이한 성씨를 가진 음문석씨예요. 제가 이 분 데뷔때부터 봤는데, 처음에는 가수로 데뷔했어요. 심지어 2005년. 옛날이긴 하죠 ㅎㅎ 이 때는 SIC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했는데, 잘 안 됐어요. 음악 방송에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노래가 잘 된 게 아니라서 노래는 기억도 안 나요. 근데 가수로 데뷔하고 초창기에 당시 굉장히 잘 나가던 예능프로였던 상상플러스에 나왔어요. 탁재훈, 신정환, 이휘재가 고정으로 나왔고, 노현정 아나운서를 연예인 만큼이나 유명하게 만들었던 프로죠. 저도 당시에 상상플러스를..
2022. 8. 6.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