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싱가포르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추천 아이스크림가게
저는 이 시려워서 안 먹는다는 어르신빼고 아이스크림 싫어한다는 사람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네요 ㅎㅎ 저도 아이스크림 너무 환장하는데 더 환장하게 된 이유가 지금 살고 있는 베트남에는 제대로 된 아이스크림 먹기가 꽤 힘들기 때문에요 ㅠㅠ 도대체 아이스크림 만드는 기술이 부족한지 재료가 부족한지 정말 이상한 화학제품 맛이 나는 요상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요. 몇 몇 좋은 가게에서만 아이스크림다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요. 적어도 제가 사는 다낭에서는 그래요. 그래서 "진짜 아이스크림" 이 너무 그리웠는데 싱가폴에서 묵고 있는 차이나타운에 핫한 아이스크림집이 있어서 배가 엄청 부른대도 두 스쿱씩 채우고 왔어요. 저에겐 발음하기도 어려운 이름의 아이스크림 가게예요. APIARY.. 무슨 뜻인지 거너씨에게 물어..
2018. 9. 16.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