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싱가포르
인기대폭발 일본전골 토리킨
제가 멘토처럼 여기는 일본인 쉐프 분이 4년전부터 싱가폴에도 식당 지점을 내서 지난 번 거너씨와 싱가폴 여행을 갔을 때 찾아간 적이 있어요. 총 두 군데 지점이 있는데 하나는 '텟판 Q'라는 철판 요리점이고, 다른 하나는 '미즈타키'라고 불리는 닭육수를 베이스로 한 전골과 샤부샤부 느낌의 음식을 파는 곳이죠. 텟판 Q는 일전에 방문해서 너무나 맛있게 음식을 즐겼었어요. 거길 또 가고 싶었지만 이번 싱가폴 일정이 얼마 되지 않아 안 가본 곳을 가봐야했기에 전골요리를 파는 '토리킨'을 갔습니다. '토리킨'은 식당 이름이에요. 한자 두 개가 써 있는데 첫 번째 글자는 '닭' 두 번째 글자는 '금'을 의미해요 금 닭??? ㅎㅎㅎ 이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점포는 모두 저 꽃모양의 문양이 있습니다. 싱가폴 클락퀘이 ..
2019. 3. 2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