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환경까지 생각한 미국 민감성 피부 세제 [내돈내산]
이유 없이 피부가 자주 가렵거나 빨갛게 되고 온도에 예민한 사람들을 보통 민감성 피부라고 하더군요. 함께 사는 거너씨도 생긴 것과 다르게 피부가 매우 민감해서 침대 시트를 자주 빨기도 하고 몸에 바르는 세제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민감성 피부에 도움이 된다는 빨래 세제를 바꿔봤는데, 이게 효과도 좋고 쓰레기도 남는 게 없어 매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목차 민감성 피부 증상 거너씨의 경우 가려움증이 주를 이룹니다. 제일 심한 건 목 뒤, 머리카락 시작점 부근인데, 이쪽이 제일 가렵다 보니 긁는 게 습관처럼 되기도 했고, 빨갛게 되다 못해 약간 살갗이 까지기도 했습니다. 또 심할 때는 특정 부위뿐만 아니라 온몸을 긁적이며, 그 때문에 거너씨도 잠을 잘 못 이루고 옆에 있는 저도 긁는 소리와 ..
2023. 1. 6.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