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모다모다 샴푸 부작용 및 후기
저는 20대 초반부터 흰머리가 날 정도로 굉장히 머리카락 변화가 빨리 시작된 편이에요. 그래도 그 땐 많지 않았으니 눈에 보일 때 마다 뽑거나 아님 새치 수준이라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이젠 그 수가 많아져서 절대 뽑아서는 안 되고 염색으로만 가릴 수 있는 정도가 됐어요. 미국에서는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만날 사람도 많지 않거니와, 밖에 다녀도 사람들이 남의 외모에 신경쓰는 일이 없어서 미용실을 아예 안 가며 살고 있는데, 그럼에도 너무 많아진 흰머리는 거울 볼 때 마다 너무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염색을 할까 고민도 했지만, 머리에 좋지 않은 염색을 자주 하기도 걱정되고, 또 미국은 기본적으로 미용실 비용이 비싼데 팁까지 더 해지니 한 번 머리 할 때 나가는 돈도 만만치 않고요 그래서 결국 고민하다가 ..
2022. 8. 24. 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