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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텔 리뷰] 유서 깊은 호텔 뉴올리언스 레 파빌리온
뉴올리언스 갈 때마다 매번 다른 호텔에서 자고 있어서 이번에 이용해 이용해 본 호텔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일부러 매번 다른 곳에서 자는 건 아니지만, 그때 그때 호텔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용 기간에 제일 가격이 저렴한 곳을 예약하고 있습니다. 위치 Le Pavillon이라는 이름의 호텔로 뉴올리언스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프렌치 쿼터랑은 걸어서 20분 정도 떨어져 있고, 시저 슈퍼돔과 스무디 킹 스테디움이랑은 10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프렌치 쿼터, 버번 스트리트에서 주로 머물 예정이라면 멀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밤늦게 걸어 다닐 거리도 아닙니다. 이 거리와 약간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대신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한화로 1박에 세금 포함해서 약 10만 원 정도입니다. 보통 비슷한 장소에 ..
2023. 1. 2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