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채식도 잘 못하면 해식(害食)
채식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온 사실이고, 연예인을 비롯해 주변에 오로지 채식만 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냥 육류만 안 먹는 사람부터, 해산물, 계란도 안 먹는 '비건'까지. 거너씨의 누나는 '비건'이기 때문에 굉장히 제한된 식생활을 하고 있어요.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들을 위해 비건을 택한건데 사실 어쩔 때 보면 몸에 영양소 불균형이 일어나 안 좋을까봐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저도 채식을 시도 안 해본 건 아니에요. 본의아니게 피부에 알레르기가 일어난 적이 있어서 며칠 강제 채식을 한 적도 있고, 모두의 대세에 따라 시도해본 적도 있는데 채식을 하니 밖에 나가서 뭐 먹을 게 없더라구요. 몸도 힘들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채식은 아닌가보다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주변..
2018. 10. 2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