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영화 후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간략 줄거리
지금도 웹사이트 가입 중 비밀번호 때문에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을 적으라고 할 때 마다 저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적습니다. 초등학생 때 엄마의 추천으로 읽어본 책인데 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린 제제가 겪어야했던 고달팠던 삶의 한 자락이 너무나 인상깊어 지금도 이 책을 소중히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유명하지만 해외에서는 한국만큼 유명한 책은 아니라고 하네요. 어린이용, 성인용 책이 따로 나눠져있는데 어릴 때 읽고 커서 다시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주인공인 제제는 5살짜리 꼬마소년입니다. 누나도 2명있고 형도 있고 제제보다도 어린 남동생도 있습니다. 아빠는 실직상태고, 엄마는 공장에서 일합니다. 다시 말해 가족은 많은데 아빠가 실직 상태라 무척 가난한..
2018. 8. 1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