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미국 남부
미국. 캐나다에서 많이 쓰는 무동력 정수기 버키(Berkey)
그동안 정수기 없이 그냥 마트에서 생수를 사다 마셨습니다. 이사를 가야 한다는 걸 알았기에 정수기를 미리 설치해서 사다 먹기 좀 그래서 불편해서 계속 마트 물을 이용했지요. 마트 가기 싫어도 물때문에 가야 하고, 또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마시고 나면 플라스틱 쓰레기도 많이 나와서 불편했어요. 하루 빨리 정수기를 마련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이사를 왔고, 여러 정수기를 고민하다가 제가 있는 상황에서 가장 유용할 것 같은 정수기를 골랐어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인기가 있는 제품인데 무동력 정수기입니다. Berkey라는 이름을 가진 정수기로, 이를 따라한 비슷한 다른 제품들도 많지만 무동력 정수기 브랜드 중에서는 인지도와 리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무동력 정수기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사는 지역이 여름에 허리..
2021. 1. 1.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