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미국 남부
미국 리비안 전기차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서 자동차 회사중에 전기차 시장에 안 뛰어드는 회사가 없고, 아예 전기차에 올인하고 있는 브랜드도 많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어서 그런지 운전하고 다닐 때 테슬라가 심심치 않게 보이기도 하고, 주유소에도 전기차 충전기가 놓여있는 곳들이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어느 지역들은 이미 향후 몇 년 안에 교통수단을 전부 전기차로 바꾸게 하겠다고 한 곳도 있고, 전기차가 도로 위에 늘어나는 건 시간 문제인 것 같아요. 완전히 가솔린을 사용하는 차량이 사라지지는 않을 거라고 보지만, 몇 년 후에는 도로 위 가스차와 전기차의 비율이 뒤바뀔 것 같습니다. 미국 기업 중에 제2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자동차 기업이 있는데요. 리비안이라는 이름의 기업으로, MIT출신 엔지니어가 창업한 회사예요. 아마존과 포드..
2021. 7. 29.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