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뉴스
YG 보석함에서 나와 일본 접수한 '트레저'
작년 여름 데뷔해, 온갖 신인상을 휩쓸고,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한 한국 그룹이 있습니다. YG에서 만든 트레저라는 그룹이에요. 18년도 말에 JTBC에서 방영했던 YG 보석함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들어졌고, 본래 7인 6인으로 나눠서 활동하려다가, 소속사 상태가 좋지 못 해 미뤄줬다가 결국 12인조로 통합해 데뷔했습니다. 이 그룹을 눈여겨 보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방예담군이 멤버로 있기 때문인데요. 예전에 SBS에서 했던 K팝 스타라는 프로에 오디션에 참가했고,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예쁜 목소리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었어요. 아버지가 유명한 애니메이션과 CM송을 부른 사람이라, 음악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고, K팝스타가 끝난 후, YG에 들어가 7년간의 연습생활을 했습..
2021. 4. 8.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