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미국 남부
미국 아마추어 카레이싱 (플로리다 펜사콜라)
집에서 제일 가까운 플로리다 지역은 펜사콜라라는 지역이에요. 해군 항공 기지와 박물관이 있는 걸로 유명한데 최근에 알게 된 게 이 지역에 카레이싱 장소가 있더라고요. 카레이싱은 지금까지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어요. 직접 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기회가 많지 않았고, 한국에서도 카레이싱 장소에 가려면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한 번도 갈 생각을 못 했네요. 펜사콜라도 엄청 가까운 건 아니지만 주말에 시간내서 충분히 가볼만 한 거리였기에 요즘 어떤 이벤트를 하는 지 알아보고 한 번 찾아가봤습니다. 달마다 경기가 다르고 날마다 경기가 달라서 가기 전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경기 스케줄을 꼭 확인하고 가는 게 중요해요. 제가 간 곳은 Five Flags speed way라는 곳이었어요. 2시부터 아..
2022. 2. 21.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