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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의 범내려온다 NFT로 발매
한국 관광공사에서 만든 독특한 국악과 춤으로 굉장히 화재가 됐던 이날치 밴드가, 화제의 그 음악인 '범내려온다'를 NFT로 발매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미술계에서만 NFT로 만들어 판매하는 게 아니라, 이제 음악계에서도 본격적으로 NFT로 발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복제가 불가능해 여러 창작 콘텐츠들의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용도로 NFT가 외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날치 또한 디지털 시장에 걸맞는 이 새로운 시장의 호기심 때문에 NFT발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하네요. 이날치는 소리꾼 네 명과 베이스 두 명, 드럼 한 명으로 이루어진 밴드로 다양한 음악을 합니다. 제일 많이 알려진 게 국악 크로스 오버인데, 팝이나 모던 록도 해요. 이날치라는 밴드 이름이 특이한데, 조선 후기 8명창 ..
2021. 6. 29.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