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미국 남부
지역 이벤트 쉽게 찾을 수 있는 eventbrite
외국에서 사는 동안 제일 해보고 싶은 게 아무래도 그 나라를 구석구석 여행해보는 일이 아닐까요. 평생 이민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정해진 기간 같은 게 있을 수 있으니, 그 안에 좀 더 쉽고 편하게 여행을 해보고 싶은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여행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만 경험해볼 수 있는 여러 이벤트나 축제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고요.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살기 시작한 지 아직 1년이 채 안 됐고, 아직 미국에 완전히 정착할거라는 생각은 없기에, 기회. 시간이 되면 나름 여기저기 구경하려고 하지만, 이 나라도 자동차 외에는 교통수단이 그달 잘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생각만큼은 못 하고 있어요. 여행온 게 아니라, '사는' 건 역시 다른 문제라 ㅋㅋ 대신 멀리가기 힘들 때는 가까운 지역 축제나 이벤트에..
2021. 8. 30.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