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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티트리 오일 발팩 (Foot mask)
이사를 3일에 걸쳐 하는 데 드디어 트럭에 짐 옮기는 날이 와서 정신이 없네요 하루종일 짐싸고 옮겼는데 아직도 못 끝냈어요. 그래도 90%는 끝냈고, 집에 가구가 없기 때문에 가까이 사는 시가에 와서 하루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피곤했는데 샤워를 하고 노곤노곤해지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시엄마가 발에 하라고 발팩을 선물해주셨는데, 발팩은 태어나서 처음 해봐요 ㅎㅎ 제 발이 많이 거칠어보였나봐요. 발 뒷꿈치를 올 해는 한 번도 관리를 안 했더니, 말도 아니게 거칠어지고 각질 투성이에 피까지 날정도; 그런데 선물에 주신 게 한국산이었어요 ㅎㅎㅎ 최근에 한국 마트 방문하셨나 싶었는데, 근처 일반 마트에서 팔고 있더라고요. 일반 마트에서 한국산 물건을 보기 힘들었는데, 이 발팩이 굉장히 흔하게 팔리고 있다는 거..
2020. 12. 20.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