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미국 남부
키토 다이어트를 돕는 프로틴 바
거너씨가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한국에 있을 때보다 10키로 넘게 쪄서 거너씨의 과거 모습을 모르는 친구들은 옛날 사진을 보면 다들 놀랄 정도죠. 저도 물론 거너씨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많이 찐 건 사실이에요;; 함께 있고 서로 편해지다보니, 또 많이 걸을 필요가 없는 환경에 있다보니 점점 체중이 불어나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콩깍지가 안 벗겨진 상태라서 배가 나오고 살이 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살 뺴고 꼭 하고 싶은 게 있다 하네요. 그게 뭔지는 진짜 살을 빼게 되면 말씀드릴게요 ㅎㅎ 전에 다이어트 했을 때 탄수화물을 확 줄여 먹는 키토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꽤 효과를 봤다고 해요. 저도 식 전에 잠깐 했었는데 열심히 안 해서 그런지 2키로 정도밖에 못 뺐어요. 거너씨는 10키..
2021. 3. 9.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