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
니지모리 스튜디오 카페 (안미쯔, 우유 푸딩)
니지모리 스튜디오에는 특별한 일본식 디저트를 먹어볼 수 있는 예쁜 카페가 있습니다. 사실 이 전에 라멘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디저트가 안 들어갈 줄 알았지만, 막상 가보니까 먹고 싶은 것들이 생겨서 금방 위에 또 공간이 열리더라고요. 스튜디오 내에 있는 라멘집에서 나와 1~2분 정도만 코너를 돌아 걸으면 고양이가 이렇게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ㅎㅎ 스튜디오 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들도 너무 귀엽습니다. 고양이 뒤편으로 보이는 건물이 카페예요. 건물들이 전부 일본 전통 목조식이라 가까이 가지 않으면 뭘 하는 곳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카페이름은 '아이노 팡야'라고 해요. 해석하면 '사랑의 빵집'같은 느낌인데 맞나요?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역시 카페기 때문에 커피가 있고요. 그리고 얼음 없이 먹는 일본식..
2022. 10. 3.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