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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된 가상오피스,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저와 거너씨는 둘 다 집에서 재택근무를 합니다. 그러니 종일 같이 붙어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에 비해 덜 싸우는 게 신기해요 ㅎㅎ 전 외국에 살기 시작하면서 집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거너씨는 코로나 때문에 재택을 시작했다가 재택의 단맛을 보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으려 합니다. 애초에 완전히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로 이직하려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거너씨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 출근보다 집에서 일하는 게 편하다고 말해요. 물론 집과 분리된 공간에서 일하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적어도 제 주변에는 재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현재는 선호도와 상관없이 다시 급증하는 코로나 환자 때문에 재택이 다시 늘고 있어요. 결국 재택근무에 필요한 화상 미팅이나 각종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2021. 7. 21.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