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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일아트나 패디케어 이런거 잘 안 받아요.
매니큐어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들고
벗겨지면서 못생겨져서 싫더라구요.
그래서 네일도 1년에 한 두번 받을까 말까고
패디케어는 한 번도 안 받아봤었는데,
다낭이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처음으로 여기서 해봤어요.
인터넷 안 뒤져보고 그냥 길에 있어서 들어간 곳인데
스텝들이 영어도 잘 통하고 관리도 잘 해줬어요.
가게 간판은 요렇게 생긴 작은 가게예요.
실내는 이렇게 생겼고,
오른 쪽에 소파있어서 거기 앉아서 뭘 할지 상담해요.
마사지도 같이 하는 곳인데
주로 잘하는건 네일이에요
가장 중요한 가격표 갑니다 ㅎㅎ
비슷한 시설의 다른 샵들이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해요.
저는 패디케어랑 발 마사지를 받았는데,
젤 네일로 안 하면 매니큐어 마를 때 까지 한참 기다렸다가
발마사지 받아야해서 젤네일로 했어요.
따로 모양이나 그런건 안 넣고 그냥 컬러만.
발 마사지는 팁 포함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팁 따로 주셔야되요.
정해진 팁 양은 없구요.
발마사지지만 누워서 받았고, 아주머니가 해주셨는데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마사지보다는 네일이나 패디케어 추천해요~
주소 남겨요.
Đà Nẵng, Q. Hải Châu, Hải Châu, Bạch Đằng, Q. Hải Châ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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