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푸꾸옥
[베트남 호텔 리뷰] 푸꾸옥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호텔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할 수 있는 남쪽 섬 푸꾸옥에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에 가기 전까지 푸꾸옥이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와보니 베트남에서 아름답기로 매우 유명한 섬이고, 한국에서도 어느새 유명해져서 직항 비행기도 많이 생겼더라고요. 푸꾸옥 섬을 사진으로만 접하면서 늘 가고 싶어 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푸꾸옥에서 묵었던 호텔인 두짓 프린세스 문라이즈 호텔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푸꾸옥이 작은 섬인 만큼 공항도 자그마합니다. 그래도 깔끔하고 새건물이라 불편한 건 없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이렇게 호텔 직원들이 마중 나와있습니다. 전부 픽업 서비스를 해주는 호텔들입니다. 호텔 측에 미리 도착 비행기 편명과 시간을 알려주면 시간 맞춰 픽업 나옵니다. 그런데 제가 간 날 호텔이 바쁜 ..
2024. 2. 1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