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뉴스
페노메코 & 양동근 콜라보
음악 장르를 크게 가려듣는 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이대에 따라 좋아하는 음악 취향들이 계속 바뀌어요. 10대 때는 이상하게 락 음악에 그렇게 끌렸어요. 한창 tv 속 아이돌들에 꽂혀 아이돌 음악을 많이 들었을 땐데, 그 외에 유일하게 듣는 다른 음악 장르가 락이었어요. 헤비메탈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양한 락 장르에 빠져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그 후에는 EDM 음악에 빠졌는데, 전자 음악이랑 쿵쿵 대는 박자감이,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 좋게 하더라고요. EDM 축제도 혼자 갔다올 정도였고, 보통 술 마시고 클럽가는 친구들에 비해, 저는 술 마실 시간에 빨리 가서 음악 듣고 춤추는 게 좋다며 바로 클럽갈 정도 ㅋㅋ 클럽 음악도 힙합이나 레트로 등 클럽 마다 주 음악 장르가 다른데, 거의 ..
2021. 8. 25.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