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테네시 라이프
미국 통신사 AT&T와 삼성 핸드폰
오늘도 투정과 한탄의 포스팅입니다 ㅎㅎ 이번 주에 마가 꼈나.. 불편한 일들이 계속되고 있네요. 바로 전에 제가 접촉사고 냈다는 포스팅을 했는데요. 아직 상대 차주한테 수리 청구서는 안 왔어요. 어쩌면 수리 청구를 안 할지도 모른다는 좀 좋은 얘기도 들었는데, 거너씨네 아버지가 하신 말이, 볼보 차를 모는 사람이면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이 작은 동네에서 여유있는 사람이면 그냥 수리청구 없이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경우도 더러 있대요. 아니면 그거 흠집이 좀 생긴거라, 집에 있는 간단한 툴로 그 정돈 제거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구요. 그렇다면 다행이긴 하죠. 무튼 차 사고 때문에 약간 의기소침해 있는데, 바로 다음 날 더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어요. 제 수족같은 핸드폰이 번쩍 빛을 내더니 디스플레이가 나갔..
2019. 12. 7.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