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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소소한 흥망성쇠 (다음 메인 노출. 에드센스 광고 제한)
최근 10월 말 그리고 11월 말에 블로그를 통해 약간의 희비를 경험했어요. 다른 블로거 분들에 비해 제 블로그는 포스팅이 대단하지도 않고, 방문자도 소소한 편이라, 이런 부분은 포스팅을 안 하려 했다가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혹은 하실 분들도 있을까 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블로그를 맨 처음 시작한 건 2~3년 정도 됐는데, 중간 중간 아예 신경 안 쓸 때도 있었고, 또 블로그 하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포스팅 부터 시작했었어요. 할 줄 모르고 그냥 막 하니까 재미가 없을 때도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가 예전의 제 포스팅을 보면서 참고하기도 하고, 일기장마냥 제 기록을 올리는 게 재미있고, 또 감사하게도 댓글 달아주는 분들 때문에 전보다는 훨씬 꾸준히 하게 됐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는 ..
2020. 12. 5.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