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뉴욕 맨하탄
뉴욕 맨하탄 비추 호텔과 브라이언트 공원 버거 맛집
약 일주일만에 포스팅인 것 같네요. 그간 짧은 휴가를 다녀왔어요. 부모님이 뉴욕의 JFK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가실 예정이셨기 때문에, 저와 거너씨도 뉴욕으로 함께 동행을 했고, 이왕 간 거 조금 더 머물다가 왔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뉴욕 직항이 없어서 뉴올리언스에 있는 루이 암스트롱 공항을 통해 JFK 공항에 갈 수 있었어요. 새벽 6시 25분 비행기라 그 전날 공항 근처 진짜 낡고 낡은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갔습니다. 국내선이라 비행시간 한 시간 전까지만 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루이 암스트롱 공항은 사람이 많아도 수화물 검사하는 칸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엄청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어쩔 수 없이 줄을 서서 기다려도 무조건 비행기를 놓치는 거였고, 공항 직원한테 말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너무..
2022. 5. 3.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