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살이/베트남보고서
베트남 음식 주문 앱
한국만큼 배달 서비스가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가 없다지만, 베트남도 의외로 배달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요.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달된 것 같아요. 너무 다행이죠. 음식 주문부터 해서, 빨래서비스, 하우스 키핑 서비스, 물 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집에서 app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나가기 좀 귀찮고 집에 먹을 게 없을 때 음식 배달 앱을 많이 이용해요. 배달 전문 음식점은 거의 없고 우리나라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처럼 원하는 지역을 찍으면 그 지역의 맛집들이 나와서, 특정 금액 이상 시켰을 때 가게 음식 포장 해서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당. Vietnammm 웹사이트는 이거고, 폰으로도 앱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영문 버전도 되기..
2018. 5. 25.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