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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텔 리뷰] 테네시 네쉬빌 오프리랜드 리조트
테네시 내쉬빌은 음악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멋있는 호텔로 손꼽는 곳이 게이로드 오프리랜드 ( Opryland)라는 호텔입니다. 이 호텔에 숙박하는 것 자체가 여행으로 느껴질 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호텔이라 절대 숙박을 후회하지 않을 곳입니다. 조명들로 인해 호텔 분위기 전체가 굉장히 '샤랄라'한 느낌이 듭니다. 실내인데도 보이는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큰 돔안에 마을이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그 마을에 있는 호텔에 숙박하는 것만 같습니다. 여기 올린 사진은 호텔 사진의 10분의 1도 안 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조트입니다. 또, 때마침 전구 장식을 예쁘게 해놔서 더 아름다웠습니다. 객실에 올라가서는 침대사진만 덜렁 하나 찍어놓고, 뷰가 너무 예뻐서 구석구석 사진을 못 찍..
2017. 11. 23.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