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살이/다낭상점리뷰
다낭 디저트카페, 브런치 카페 (Ava chocolate, Urban square)
여자들은 항상 후식 배가 따로 있어서 늘 달콤한 것 디저트를 즐기곤 한다는데, 저는 어려서 엄마가 단 걸 안 먹여서 그런지 커서도 단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당연히 먹긴 먹고, 맛있어라 하지만 많이 못 먹는다는게 함정. 늘 밥을 많이 먹어서 후식 먹을 배를 안 남겨두기도 하지만 ㅋㅋㅋ 근데 상수역 근처에 디저트 참 정성스럽게 만드는 곳이 있어서 인스타로도 팔로우 하고 있는데요. 주인 분이 맛난 디저트 만들면 가끔 사진을 업로드하세요. 한 번은 타르트 사진을 올리셨는데, 거기가 레몬 타르트 참 기가막히게 하는 곳이거든요. 사진을 본 후부터 미친듯이 타르트가 먹고 싶더라구요. 아직 다낭 디저트 카페 섭렵을 못한지라 어디서 타르트를 먹나 검색하다가 집에서 멀지 않는 카페가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기..
2018. 6. 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