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미국 남부
[미국 호텔 리뷰] 뉴올리언스 인터컨티넨탈 숙박 후기
함께 사는 사람이 다니는 회사에서는 1년에 한 번씩 미국 북부에서 한 지역을 정해 컨퍼런스를 엽니다. 본래 그가 참가할 연차가 아니었지만, 상사들이 모두 발표를 거절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컨퍼런스가 열리는 지역도 저희 지역에서 차로 갈 수 있는 거리의 뉴올리언스였습니다. 저도 같이 따라가게 되었는데, 덕분에 뉴올리언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묵으면서 이곳 리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단점 처음부터 바로 단점부터 열거하겠습니다. 솔직히 10점 만점의 7.5 점 정도로 나쁘지 않는 숙박 시설이었지만, 점수를 이렇게나 많이 깎아 먹은 이유가 있습니다. 호텔 체크인 시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체크인이 말도 안 되게 느립니다. 단순 관광 숙박이 아니라..
2023. 6. 21.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