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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웹툰 쌍갑포차
아주 오래 전에 네이버 웹툰이 처음 시작했을 때 부터 웹툰을 보기 시작해서, 오랜 시간 매일 매일 웹툰을 챙겨보는, 웹툰 중독자입니다. 그 옛날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는 단행본도 구입하고 주변에 선물할 정도로 좋아했죠. 지금은 웹툰을 연재하는 사이트가 많아지고, 웹툰의 영화화, 드라마화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도 한국 웹툰의 인기가 엄청 인기인데요. 이렇게 많이 발달한 웹툰을 보면 좋으면서도 시간이 꽤나 흘렀구나 하는 세월감 같은 것도 느껴집니다 ㅋㅋ 그간 여러 작품을 봐오면서 좋아하는 웹툰 작가님들도 많아요. 일상툰을 그리는 분들 작품을 보며 엄청 깔깔대기도 하고, 강풀이나 주호민님의 작품들을 보며 울기도 하고. 좋아하는 웹툰들이 실사화 되는 걸 볼 때는 걱정되면서 기쁘기도 하고. 정말 팬의 마음입니다. 추..
2021. 2. 13.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