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살이
새 날리기 체험이 가능한 치앙마이 올드타운 사원들
치앙마이는 사실 고대 왕국입니다. 1296년에 설립되었고, 당시의 성곽과 해자로 둘러싸인 모습이 올드타운 내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올드타운을 둘러보면 불교 중심지로 발전한 태국의 주요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요 명소인 건축물로는 '왓 프라싱', '왓 체디 루앙', '왓 치앙만', '왓 판타오', '왓 우몽 마하테라장', '왓 라캄'등이 있어, 둘러볼 곳이 정말 많습니다. 일요일에 열리는 야시장도 대규모 시장이라 유명합니다. 아래에서 올드타운 내에서 꼭 방문해야 할 주요 사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왓 프라싱(Wat Phra Singh) 왓 프라싱은 1345년에 치앙마이의 왕 파요가 세운 사원입니다. 본래 그의 아버지인 캄푸 왕의 유골을 보관하기 위해 지어졌지만 현재는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
2024. 10. 10.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