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비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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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산, 바다, 강 다 있는 도시지만, 


이 지역을 관광지로 발전시킨 주된 요소는 바로 바다겠지요. 


길~~게 펼쳐진 '미케비치'는 많은 사람들을


다낭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다낭을 찾기 전 많이들 미케 비치가 좋았다고 


말씀하셔서 좀 많은 기대를 했었어요 :)


정말 너~무 아름다운 환상의 바다를 머릿속에서 만들었던게지요. 


마치, 보라카이의 하얀 보래 해변가처럼 ㅎㅎ


요즘엔 사진들도 본래의 풍경보다 더 아름답기 나오니까요. 


저처럼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미케 비치에 가시면


약간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왜냐면 바다색이 막 푸르고 청록색이고 그렇진 않아요. 


우리 나라 동해바다랑 비슷한 색이에요. 


그래도 물이 깨끗해서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겨요. 


미케 비치 말고 다른 해변가도 있는데, 그쪽은 공장들이 많아서 


물이 해수욕을 즐기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진 보정을 안 하므로,


폰으로 찍은 있는 그대로 미케 비치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미케 비치 가는 길이구요. 



입구 곳곳에 이런 판넬들이 놓여있어요. 



잔디로 쫙 깔린 이 길은 예쁘죵 ㅎㅎ





꽤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죠?



다행히 이 날 날씨도 너무 쨍쨍하지 않아, 


보다 시원하게 사람들이 바다에서 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선배드는 당연히 금액 지불하고 써야 되요 :) 


선배드 끝에 관리 아주머니가 앉아 계시답니다. 



물이 깨끗한 편이에요 :) 



날이 더워서 요즘엔 해변가를 갈 때 



낮보다 밤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밤에도 현지인 분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해수욕을 많이 즐기시더라구요. 



가까운 곳에 좋은 바다를 두고 즐길 수 있는 


현지인분들이 부러웠어요. 


저도 당분간은 여기서 현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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