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뉴스/인물
탕웨이 김태용 영화, 국적, 자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에 초청된 탕웨이가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탕웨이는 예전에 '색,계'로 이름을 알렸고,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하면서 한국에서 더 유명해졌죠. 40대에도 변치 않는 그녀의 미모도 늘 화제가 되지만, 탕웨이가 연기력도 결코 미모에 묻힐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찬사를 받는 것 같습니다. 79년생의 탕웨이는 항저우시에서 태어났고, 키도 172로 꽤 큰 편입니다. 탕웨이의 아버지도 중국에서 꽤나 유명한 예술가인데요. 종종 전시회를 여는 화가이며, 서예가입니다. 그래서 탕웨이도 태교를 서예로 했을 정도로 서예를 좋아하고 일가견이 있다고 하네요. 중국에서는 일명 중국 3대 예술대학이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 중앙희극학원, 상해희극학원, 북경전영학원입니다. 탕웨이는 이 중에서 중앙희극..
2022. 6. 18. 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