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잇몸질환 예방법
우리 말 중에 오복 중에 하나가 '이'가 튼튼한 거라고 하죠. 정말 감사하게도 저는 다행히 치아가 너무 튼튼하게 나와서 어릴 때 어금니에 작은 구멍이 생겨서 메운 적은 있었지만 그 외에는 이가 한 번도 썩은 적도 없고 당연히 신경치료를 하거나 한 적도 없어요. 이가 부러진 적도 없고,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고르게 난 편이라 교정도 안 했죠. 치아에 돈 안들어간 건 정말 천운이라 생각해요. 제가 치과 갈 때는 주로 스켈링하러 혹은 사랑니 빼러 간 게 전부였는데 사랑니 하나 빼는 것만 해도 힘든데 치아 잘 못 되서 교정하고 신경치료 하시는 분들 보면 아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저도 요즘들어 종종 칫솔질할 때 피가 살짝 살짝 섞여 나올 때가 종종 있는데 그것 때문에 갑자기 잇몸관..
2018. 10. 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