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1. 1. 16. 06:42

기획된 팬데믹, 코로나 다큐 멘터리 영화 '홀드업(Hol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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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 '홀드업'에 대해서 아시나요? 

 

나오자마자 여러 논란을 일으킨 다큐 영화입니다. 

 

클라우드 펀딩으로 만들어졌고, 나온지 24시간도 안 되서 동영상 플랫폼. 페이스 북에서 삭제, 유튜브에는 아예 올릴 수도 없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나온지 닷새 만에 대안사이트를 통해 250만명 관람 기록이 있고, SNS를 통해 소피 마르소. 까를라 브뤼니 같은 유명인들도 이 다큐 응원을 하며 더 유명해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 영화가 음모론 영화라며 비난을 퍼부었지만, 이런 행동은 영화에 대한 논란을 더 부추켜 스스로 골머리를 앓는 격이 됐고요. 

 

저는 영화를 직접 보진 못 했지만 '홀드업'을 보고 이 영화의 시사점을 간추린 글을 읽었습니다. 

 

생각해 볼만한 영화라서 '오마이 뉴스' 글을 참고, 제 블로그에도 포스팅하려 해요. 

 

감독은 사진작가인 피에르 바르네리아가 만들었고, 러닝 타임은 2시간 43분짜리 영화입니다. 

 

영화 주 내용은 코로나 팬데믹과 관련한 프랑스 정부의 방역 비판과 문제점 폭로, 그리고 WHO와 빌게이츠. 록팰러 재단의 커넥션. 마지막으로 '그레이트 리셋'에 대한 문제제기입니다. 

 

다큐 영화이기에 인터뷰 내용이 많은데 다양한 국적의 연구자. 정치인. 의사. 사회학자. 전직 정보요원 등의 많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저도 작년 초 팬데믹 초반, 빌게이츠 재단과 록팰러 재단이 팬데믹과 관련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런 소문을 수면 위로 띄우는 주류 언론들이 없었죠. 

 

그런데 그런 의혹을 수면 위로 띄우고 논의 할 수 있게 한 역할을 이 영화가 했기에, 그런 부분이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중요한 문구들을 정리했습니다. 

 

- 제약업계. 백신업계는 약을 팔아야 돈을 번다. 그들은 병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 즉, 그들은 약을 팔기 위해 병을 만든다. 이 모순된 상황이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보건 위기의 모습이다. (아스트리드 스터켈거, 제네바 의과대학 교수)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는 밀폐된 공간에 감염자가 모여있을 때 어느정도 감염. 사망하는지 볼 수 있었던 사례다. 약 3700명의 사람 중 20%가 감염, 그 중 7명이 죽었다. 코로나 사망률은 0.19%다. (미셸 레빗, 노벨화학상 수상자) 

 

- PCR 테스트의 폭발적 확대가 함께 확진자 급증이 시작됐다, PCR테스트기는 35사이클 이상 증폭시킬 경우, 그 어떤 정확한 결과도 얻을 수 없다. 프랑스 정부는 50사이클로 증폭해 사용, 그게 가짜 확진자를 속출하게 만들었다. 

 

- 이 전염병은 이 전에 있던 독감의 일종이다. 하지만 정부가 코로나를 다루는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이동통제령, 야외 마스크 착용, 증상도 접촉도 없는 사람들까지 테스트 하게 만들었다. (로랑 투비아니, 프랑스 감염학 전문의) 

 

- 3월 16일, 마크롱 대통령은 봉쇄령을 발표하며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권력자가 전쟁이라는 메타포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각별히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자동적으로 권력의 남용이 시작될 것을 예고하는 사인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살펴보면, 불가피한 위협에 앞서 권력자가 발표한 모든 예외적 조치는 그 위협이 제거된 이후에도 오래 지속된다. 그는 연설에서 마치 바이러스가 우리의 적인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인류는 태초부터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왔다. 따라서 우린 그 바이러스들과 함께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뿐이다. 우리는 결코 바이러스를 절멸시킬 수 없다. 그런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쟝-도미니크 미셸, 의학 인류학자)

 

- WHO의 비상식적인 태도: 

1) 12월 초 대만학자의 보고 무시, 1월까지 바이러스 출연 알림 지연. 

2) 초반에 전염병 위험 축소하려함. 

3) 후에 사망률 과장, 전 지구적 공포 조장 

4) 효과적 치료제인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사용 권장 안 함

WHO는 제약업계의 영향력 하에서 회원국이 취할 대책을 통한 이익 도모를 위한 팬데믹을 만들어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WHO가 민간기업에서 받는 지원금은 회원국이 지불하는 금액 그 이상. 민간기업 대부분은 다국적 제약업계나 그들과 관련이 깊은 빌게이츠 재단. 록펠러 재단. 

 

이런 구조 속에서 값싼 약은 외면, 비싼 약이 권장되는 건 당연합니다. 

 

대표적으로, 2009년 타미플루를 팔아 돈방석에 앉은 제약회사 길리아드가 예로 나왔고, 코로나 치료제라고 언론에서 얘기하는 렘데시비르도 길리아드입니다. 

 

프랑스의 경우, 보험공단이 의사들의 1회 환자 진료비로 25유로를 지불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환자 지불은 55유로입니다.

 

입원환자 역시 코로나 환자 입원은 급여산정이 4배로 올라갑니다. 

 

정부의 이런 제도가 일반 환자 마저 코로나 환자로 둔갑시키는 동기를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고, 때문

에 많은 유럽국가에서 코로나 사망자 숫자를 다시 세는 일이 있었습니다.

 

WHO는 초기 코로나 사망자 부검 금지령을 내렸는데, 이를 어기고 독일. 이탈리아에서 코로나 사인 환자 부검을 한 결과 그 사인이 코로나가 아니라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 프랑스 정부는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실험을 계속해서 거절했다. 의료진과 수의사들이 함께 역할을 나누고 민간 병원이 침상과 의료인력을 제공한다고 할 때도 거절했다. 따라서 우린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비올렌 게랑, 내분비학 전문의)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은 코로나 초기 환자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입증됐지만, 정부는 중증환자들에게만 쓰게 제한시켰습니다.

 

그런데 클로로퀸은 중증환자에게는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부작용을 핑계로 클로로퀸 제한을 했지만 부작용은 보인 환자는 1명도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클로로퀸의 위험성에 대해 설파한 의사는 길리어드 제약사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영국 과학저널 <란셋>에서도 클로로퀸의 무효과. 위험성을 담은 논문이 게재 됐는데, 이는 거짓자료로 만든 거라는 게 명백해 지며 1주일이 지나기 전에 철회됐지만, 이미 이 논문으로 많은 나라에서 클로로퀸 사용을 중단 시킨 뒤였습니다.

 

권위 있는 저널이라면서 어떻게 명백한 거짓 자료로 논문이 올라갈 수 있는지에 대해 그 배후에 대한 수사도 진행중입니다. 

 

어쨌든 결국 정부는 길리어드 제약사의 렘데시비르를 유일한 치료제로 인정하게 됐습니다. 

 

영화에서는 2009년도에 발간 된 <CIA 보고서> 를 소개하는데 그 내용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세계적 규모의 팬데믹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분명 중국에서 시작된다. 이 새로운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 연구소들은 몇 주를 소요할 것이며, 세계적 전염병으로 변이될 위험이 있는 질병으로 판명날 것이다. 증상을 지닌 여행자들이 바이러스를 다른 대륙으로 전달하게 될 것이다.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 백신의 부재 혹은 집단적 면역력의 부재는 많은 인구를 감염에 노출시킨다. 세계적 차원의 경제적 손실이 이어지고, 수억 명에 달하는 인류가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 알레상드르 아들러 저 250페이지 

빌게이츠도 2015년 인류를 위협하는 여러 요소 중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 적이 있었죠.

"그레이트 리셋"은 2020년 계경제포럼의 어젠더인 동시에 이 포럼이 꿈꿔왔던 하나의 지향점. 그들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화폐, 금융 시스템과 산업 시스템 등에서 혁명적 변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준비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AI가 인간을 대신하며, 5G를 바탕으로 한 비대면-디지털 시스템이 인간의 많은 활동을 전환시키며, 현재의 팬데믹과 앞으로 올지 모를 또 다른 팬데믹을 이유로 비대면 사회를 유지, 고착화시켜가기 위한 시스템을 안착시킨다.
전염병의 절대적 위협 속에서, 인간의 대면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당위를 근거로 인터넷 플랫폼을 중심으로 세계 질서가 신속히 재편되면서, 인간의 모든 활동이 디지털 세상 속에 데이터로 축적되는 세계, 질서정연한 통제와 감시 사회로의 진입이 예고되고 있기도 하다. - 영화 속 네레이션과 인터뷰 정리한 '오마이 뉴스' 발췌-

- 인공지능. 디지털의 발달로 더 이상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슈퍼리치들은 일할 수 없는 배고픈 입들을 먹여 살리고자 하지 않는다 (모니크 팽송, 사회학자)

 

- 팬데믹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구상하려는 자들은 '트랜스 휴머니즘'의 상업화 또한 어떻게 할 것인가 구상하고 있다. 이는 노예제를 연상케 하는 사고다. 이들은 젠더 간, 세대 간 갈등을 유발하며 서로 분산시키고 떨어뜨려 놓으려 한다. 이에 대항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인간간의 사랑을 회복하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일이다 (카트린 피트, 전 미연방 정부 행정위원) 

 

위의 글이 다큐멘터리에 나온 인터뷰와 주 내용입니다. 

 

물론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100프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더 이상 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되었고, 믿을만한 언론도 찾기 어려우니까요.

 

저 또한 이 다큐 내용을 믿고 싶지는 않지만, 욕 나오고 하는 일 없는 WHO의 행태는 중국을 비롯한 여러 재단과의 결탁을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이동이 금지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제한되며, 많은 것들의 디지털화를 가속화 시켰습니다.

 

저는 요즘 미국에서 나오는 논란을 보면서 저 다큐에서 말하는 대로 나아가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 미국에서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대통령 선거가 치뤄지고, 무수한 부정선거 증거도 나왔죠. 

 

가장 깨끗해야 할 대통령 선거에서 말 같지도 않은 부정선거 의혹과 증거가 나온다는 게.. 2020년도에 이 무슨 일인지. 

 

그러건 말건 바이든이 곧 취임을 하겠지만요. 

 

그리고 대통령 욕도 마음껏 할 수 있는, 가장 표현의 자유. 다양성을 인정하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개인의 SNS와 지지자 사이트를 영구 차단하다니. 범죄자도 아니고. 

 

얼마 전 있던 테네시 네쉬빌의 폭발 사건도 AT&T 건물의 폭발 목적이 그냥 일반인의 자살로 마무리 됐고요. 

 

한 나라에서도 국민들끼리의 갈등을 유발시키고, 한 쪽을 일반적으로 매립시키려는 언론과 대기업의 형태를 보고 있자면 미국이란 나라도 이젠 어쩔 수 없는건가 싶습니다. 

 

아니면 원래 그런 이들의 의해 만들어져 왔던 나라이거나요. 

 

이미 개인정보라는 단어가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디지털화를 통해 많은 것들이 오픈되고 통제되고 있죠. 

 

앞으로는 이게 더 심해질거에요. 

 

그리고 복지의 사각지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시는 많은 빈곤층 분들은 코로나로 인해 더 빈곤해져서 질병에 상관없이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일도 많습니다. 

 

사람과의 접촉이 꺼려졌으니 어려운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도움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백신이 나오자마자 코로나 변형이 또 등장한 건 우연일까요. 우연이라고 믿고 싶네요.

 

슈퍼리치들이 구상하는 '그레이트 리셋', '트랜스 휴머니즘' 이런 단어들이 현재의 상황과 자꾸 연상이 됩니다. 

 

모든 게 통제되는 세상은 공산주의랑 다름없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 잠시 살아본 적이 있기에, 그게 어떤 건지 맛을 본 적이 있습니다. 

 

굳이 살아보지 않더라도, 중국 관련된 뉴스만 보더라도, 모든 게 통제되는 국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알 수 있죠.

 

팬데믹을 이유로 중국은 국민들을 더 통제. 감시하고 있는 건 기본이고요. 

 

제가 참고한 기사에도 나온 기자님의 말처럼, 진짜 건강한 사회는 하나의 사상과 생각에 동의하며 조용히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쟁하고 인정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물리적 거리가 멀어질수록 이 모든 것이 더 멀어만 지는 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부디 이 다큐에서 말하는 그런 무서운 미래는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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