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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 도쿄 포스팅은 아니에요.
거너씨가 도쿄 디즈니랜드에 넘 가고 싶어해서 같이 짧게
디즈니랜드와 주변을 살짝 돌아보고 왔던 여행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많은 정보가 있거나 한 건 아니고, 사진위주로 스케치처럼 ㅎㅎ
오다이바 가서 주로 했던건,
좋아하는 일식 먹고, 전시회 갔던 거에요.
VR이나 신기술 이용해서 만든
자동차 체험하는 전시회가 있었거든요.
일단 밥부터 ㅎㅎ
초밥과 튀김이 있는 정식과 제 사랑 장어덮밥 정식을 시켰어요.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이 한식과 일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별거 아닌 정식에도 너무 감격하며 맛나게 먹었어요.
오다이바 내 쇼핑몰 지하에 있는 일식점이에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 종류가 연어, 장어인데
두툼한 장어 올라간 밥은 그냥 환장 그 자체를 하며 흡입 ㅎㅎ
역시 가격대는 좀 있었어요.
먹고 안정을 취한뒤에 전시장을 돌아봤는데요.
실제 상용화 될 가능성이 있는 미래형 차와
게임용 차, VR 체험용등 다양한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평소에 이런 전시 보는 것도 좋아해서
볼거 많다고 넘 좋아했지요.
진짜 미래에 이런 차를 끌고 다니게 될까요?
이건 게임용 차 ㅎㅎ
4D처럼 미친듯이 흔들리는게 실감나게 탔어요.
짧다는게 아쉬웠지만 ㅠ
실감나는 거너씨 표정 ㅋㅋ
이거는 VR로 운전 안전 교육을 시켜주는 부스에요.
옆에 앉아있는 인형이 VR속엣에서는 말하며 같이 운전을 하고,
안전교육을 시켜주죠.
이런 것들을 하며 밤이 될 때 까지 놀았어요 ㅎㅎㅎ
유명한 오다이바 다리.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다낭 집 앞 다리랑 엄청 비슷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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